‘아까시나무 우량종묘 육성을 위한 표현형 기반 선발 지표 개발’을 주제로 발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대학원 산림과학과 석사과정 황진문(지도교수 이현석) 학생이 2025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산림과학회 등 산림과학분야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재)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후원한 학술발표회는 ‘지속가능한 산림조성과 관리를 위한 산림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달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되었다.

‘아까시나무 우량종묘 육성을 위한 표현형 기반 선발 지표 개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황진문 대학원생은 밀원수, 기구재 등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아까시나무 우량 자원을 선발하기 위해 최신 기술인 표현형 기반 이미지 정보 활용 기술을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자원육종학연구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주요 임목자원의 정확하고 과학적인 선발을 통한 우수한 산림자원의 육성 및 육종 활용을 위한 이미지 정보를 활용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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